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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내여행] 자꾸 생각나는 동편마을 수플레 맛집, 데일리오아시스🥞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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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
오늘은 제가 동편마을에 있는 수플레 맛집을 소개해보려 해요.

바로 데일리오아시스라는 카페인데요,

수플레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추드리고 싶은 곳이에요.

📍 위치는?

동편마을 카페거리 걷다 보면,

벽면에 수플레 포스터가 딱 붙어 있는 곳이 있어요.

그곳이 바로 데일리오아시스랍니다 :)

저는 저녁에 방문해서 사진을 찍었는데…

빛 번짐이 눈물나네요🥺

🌿 인테리어 & 분위기

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면서 깔끔한 느낌이에요.

밤에도 조명이 꽤 밝아서 좋긴 하지만,

개인적으로는 낮 분위기가 훨씬 좋더라구요.

 

낮에는 창문을 활~짝 열어두셔서

햇살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.

햇살 맞으며 수플레 한 입...

상상만 해도 행복하죠? 😌

🍽 메뉴는?

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했는데요,

전 늘 습관처럼 플레인 수플레만 먹게 되더라구요.

확실히 기본이 제일 맛있기도 하고요!

이번엔 먹으면서 문득,

"아 다음엔 크림 수플레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"는 생각이 들었어요.

다음 방문 때는 꼭 새로운 메뉴 도전해보려구요.

⏱ 기다림은 필수!

수플레는 주문하면 그때부터 바로 구워주시기 때문에

10~20분 정도 대기 시간이 있어요.

그래도 바로 구운 따끈한 수플레를 먹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!

드디어 나온 수플레는...

메이플 시럽 + 아이스크림과 함께 나와요.

부드럽고 폭신한 수플레에 시럽 쭉~ 뿌리고,

아이스크림 살짝 올려서 한 입.

진짜 입에서 녹아요. 🥹

집에서는 도저히 이렇게 못 만들 것 같아서,

이런 수플레는 전문 카페에서 먹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.

📦 포장도 가능해요!

수플레는 포장도 가능하긴 한데요,

아이스크림이 함께 들어가 있다 보니

포장할 땐 미리 그런 점을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.

(아이스크림이 녹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!)

💬 한 줄 평

✔️ “폭신하고 따뜻한 수플레가 생각날 땐, 무조건 여기!”

동편마을에서 수플레 맛집 찾으신다면

데일리오아시스 꼭 들러보세요.

맛도 분위기도 정말 만족스러웠던 곳이랍니다.

다음엔 낮에 다시 방문해서 사진도 예쁘게 찍어보고 싶네요 😄

그럼 오늘도 달달한 하루 보내세요!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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