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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마크 호텔에서 조식 없이 숙박했다면 꼭 가야 하는 브런치 카페 mail [밀]
우리는 호텔에서 걸어왔지만 주차자리도 충분히 있었다
걸어서 10분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브런치 맛집이었다
나름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고 금방 웨이팅이 걸렸다.
성인기준 3개 메뉴와 커피를 주문했는데 거의 5만 원..
새삼 비싼 물가에 놀랐지만 그래도 맛있었으니까
[메뉴]
오늘의 스프
버섯파니니
그릴드 소세지
원팬
아침엔 한식을 드셔야 하는 분들이지만 그래도 모처럼 아주 맛있게 먹었다.
[위치] 강원 강릉시 창해로 361-51 1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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