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베트남 여행] 한인타운 미딩 쓰리따봉 스파 후기 – 한국어 OK! 조용하고 편안한 힐링 공간

한인타운이라 그런지 영어지만 자연스레 한국어로 읽힌 간판

쓰리따봉스파..乃乃乃

직원들도 베트남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잘 구별이 안될 정도로 한국어에 능숙했다.

직원들도 베트남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잘 구별이 안될 정도로 한국어에 능숙했다.

꽤 넓은 대기공간과 기다리면서 체크리스트를 건네받았다.

[마사지 가격정보]

60분 400,000 VND

90분 500,000 VND

120분 700,000 VND

*팁이 포함된 가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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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선택한 건 2시간 코스 VND700,000 (39,480원)

참고로 주말엔 2시간 마사지는 안된다고 한다.

오일향을 선택할 수 있게 3가지 종류로 시향 했지만,

같이 간 사람들 모두 향을 잘 느끼지 못했다.

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..

 

마사지 2인실 룸은 분리형 화장실 2개, 세면대가 있는 꽤 넓은 방이었다.

특히 인상적이건 손 제스처로 요구사항을 말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

다른 마사지숍에 비해 마사지사가 사담도 안 나누고 조용했다.

나도 모르게 잠들고 일어나니 2시간이 금방 지나갔다.

 

마사지가 끝나면 음료 메뉴판을 주면서 (마사지 손님 대상 무료제공)

만족도 및 체크리스트를 나눠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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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적으로 시설과 조용한 분위기가 만족스러웠으며,

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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🌟 총평 – 이런 분들에게 추천!

✅ 한인타운에서 한국어 가능 마사지숍 찾는 분

✅ 조용하고 사담 없는 마사지 선호하는 분

✅ 깔끔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원하는 분

 

혹시 하노이 미딩에서 마사지 받을 곳 찾는다면

쓰리따봉 스파를 추천합니다 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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